http://www.nicovideo.jp/watch/sm31192842



落っことされて捨てられて 埃被っては

옷코토사레테 스테라레테 호코리카붓테와

떨어뜨려지고 버려져 먼지를 뒤집어 쓰고는

再三縫って繕って 饐えたぬいぐるみ

사이산눗테 츠쿠롯테 스에타 누이구루미

여러 번 꿰매고 고쳐서 상한 봉제 인형 いつでも世界は曇り空 仮縫いの瞳じゃ

이츠데모 세카이와 쿠모리조라 카리누이노 히토미쟈

언제나 세계는 흐린 하늘 가봉된 눈으로는 結わいた糸や幸せに 気づけるでしょうか

유와이타 이토야 시아와세니 키즈케루데쇼-카

묶인 실이나 행복에 알아 챌 수 있을까 名前も知らない 空の青さも知らない

나마에모 시라나이 소라노 아오사모 시라나이

이름도 모르고 하늘의 푸르름도 몰라 人の温かさなんて 知らない

히토노 아타타카사난테 시라나이

사람의 다정함따위 몰라 深く首まで被さっている

후카쿠 쿠비마데 카부삿테이루

깊은 목까지 덮여져 있어 作り笑いの 脱ぎ方を知らない

츠쿠리 와라이노 누기카타오 시라나이

만들어진 웃음의 벗는 방법을 몰라 あっちむいてこっちむいて 取り繕って

앗치무이테 콧치무이테 토리츠쿠롯테

저쪽을 봐 이쪽을 봐 수선해서 ボロボロに破れて 痛いよ

보로보로니 야부레테 이타이요

너덜너덜하게 찢어져서 아파 縫いついて 蝕む ハンディキャップだけ

누이츠이테 무시바무 한디캿프다케

꿰매서 좀먹은 핸디캡 뿐 この空っぽのボクを叱ってくれる

코노 카랏포노 보쿠오 시캇테쿠레루

이런 텅빈 나를 꾸짖어줘 両手を振っても蝶になれやしない

료-테오 훗테모 쵸-니 나레야시나이

양손을 흔들어도 나비가 되지 않아 殻を破っても 鳥になれやしない

카라오 야붓테모 도리니 나레야시나이

틀에서 벗어나도 새가 되지 않아 惨めに泥水を吸っても 花は咲きやしない

마지메니 도로미즈오 슷테모 하나와 사키야시나이

비참하게 탁한 물을 마셔도 꽃은 피지 않아 そうしてがらくたのボクは 何になれもしない

소-시테 가라쿠타노 보쿠와 나니니나레모시나이 그리고 잡동사니인 나는 아무것도 되지 않아 羽ばたき方を よく覚えていないのは

하바타키 카타오 요쿠 오보에테 나이노와

날갯짓하는 방법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건 元より羽がないという 結論

모토요리 하네가 나이토이우 케츠론

전보다 날개가 없다고 하는 결론

どうして爪ばかり長いのだろう

도-시테 츠메바카리 나가이노 다로-

어째서 손톱만이 길어지는 걸까 傷つけずには 君にも触れない

키즈츠케즈니와 키미니모 사와레나이

상처받지 않고는 너에게도 닿을 수 없어 あっちだってこっちだって 継ぎ接ぎだらけ

앗치닷테 콧치닷테 츠기하기다라케

저기라며 여기라며 누덕누덕투성이 こんな血まみれの手は 厭だよ

콘나 치마미레노 테와 이야다요

이런 피투성이인 손은 싫어 転ぶたび増えた ハンディキャップだけ

코로부타비 후에타 한디캿프다케

넘어질 때마다 늘어난 핸디캡 뿐 この空っぽの ボクを飾ってくれる

코노 카랏포노 보쿠오 카잣테쿠레루

이런 텅 빈 나를 장식해줘 出来損ないでも 嫌われものでも

데키소코나이데모 키라와레모노데모

실패작이여도 싫어하는 사람이여도 穴だらけでも

아나다라케데모

구멍 투성이라도 ねえ 昨日より上手に生きるから

네에 키노-요리 죠-즈니 이키루카라

있지 어제보다 잘 살테니까 触ってくれますか

사왓테쿠레마스카

쓰다듬어주실건가요 あっちむいてこっちむいて 取り繕って

앗치무이테 콧치무이테 토리츠쿠롯테

저쪽을 봐 이쪽을 봐 수선해서 ボロボロに破れて 痛いよ

보로보로니 야부레테 이타이요

너덜너덜하게 찢어져서 아파 あと一歩 歩けば自由になれるの?

아토잇보 아루케바 지유-니 나레루노?

앞으로 한발 걸으면 자유롭게 될 수 있어? ゴミ箱を満たすボクの顔

고미바카오 미타스 보쿠노 카오

쓰레기 통을 채우는 나의 얼굴 ああ 今日もまた

아아 쿄-모 마타

아 오늘도 다시

ああ 今日もまた

아아 쿄-모 마타

아 오늘도 다시

生きるために死のう

이키루타메니 시노-

살기 위해서 죽자

'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라루-영롱 유성군  (0) 2017.05.12
소라루-드림레스・드림즈  (0) 2017.05.11
소라루×luz-Fragile  (0) 2017.05.03
Laskey-rain stops, good-bye  (0) 2017.05.01
하츠네 미쿠-너는 글러먹은 아이  (0) 2017.04.30

+ Recent posts